[조아라 노블레스 BL 소설 추천] 꾸금 BL추천, 늘봄 작가님의 코튼 캔디 로맨스

로그인을 귀찮아서 안하고 싶었는데 노블레스 작품이라 안하면 안보여, .,. ..ㅠ

오메가버스, SM, 착각계, 다정공, 연기수

 

오메가의 인권이 파타난 세계. 슬레이브 성향인 한솔은 하루하루 만족스러운 일상을 보내지만 딱 한가지 불만족스러운 일이 있다. 바로, 미래의 약혼자이자 소꿉친구인 유신우가 너무 신사적이고 다정하다는 것인데...

SM / 로코 / 오메가버스 / 가벼운 분위기

유신우 X 이한솔

오메가를 알파의 소유물로 여기는 세계에서 이 시대의 참된 오메가상을 연기하며 행복하게 사는 연기수가 미래의 안락한(?) 신혼생활을 위해 다정공을 집착공으로 만드는 이야기

* 굉장히 비도덕적이고 비상식적인 세계관을 포함합니다. 현실과 전혀 관계없는 픽션일 뿐이니 소설은 소설로만 봐주세요. 
* 소재 특성상 학교폭력, 가스라이팅, 성희롱... 같은 트리거워닝이 다수 존재합니다.
* 물론 우리애는 떡잎부터 남다른 아이라 오히려 즐길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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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중인 작품이라 아주 간단한 줄거리 설명과 주관적인 리뷰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작은 스포하나라도 싫어하시는 분은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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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져온 작품은 코튼캔디로맨스

기떡물은 아니고 뭔가 스토리 있는 노블레스를 보고 싶다? 하면 요 작품을 보면 된다.

처음 30화? 정도까지는 기떡물 느낌을 풍기지만 뒤로 갈수록 그냥 달달달달하다.

 

처음에 세계관 설명보고 헉해서 이걸 볼까말까 망설이긴했는데 ㅋㅋㅋ 재밌다.

공수 성격 특성상 강압적이고 그런건 안나와서 좋았다. 진짜 소개말처럼 가벼운 분위기라 맘 편하게 보기좋은 작품.

물론 뒤에가서 SM은 나온다.

 

한솔이 데리러온 신우

ㅋㅋㅋㅋ대충 작품 분위기는 과장을 좀 보태서 이런 느낌!

줄거리는 전생(?)이라고 해야하나 어떤 남자의 기억을 꿈을 통해서 SM플레이를 원하게 되는 주인수 한솔이와 그런 한솔이의 약혼자인 다정한 신우를 한솔이가 이렇게 저렇게 자신의 취향대로 만드는 대충 그런 내용인다.

주인공 나이는 17살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109편 기준) 대학생활^^(소리질러~~~ 갹!)까지 진행했고,

중간중간 회상 느낌으로 어린시절도 나온다. 

 

SM은 있지만 꾸금은 ㄱㅅㅇ이기보다는 포카포카하게 진행된다..? 아니면 그냥 내가ㅏ 썩은걸지도..ㅋ

 

아무튼 설명하는 재주는 별로 없어서 그냥 작품 띡 들고와서 추천! 하고 끝인것같지만..

재밌으니 다들 봐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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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 캔디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