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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패러디물

[조아라 패러디 소설 추천] 조아라 패러디 모음 추천

by 소굼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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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추천하려다가 리뷰가 길게 나오지도 않고ㅠ

오래전에 봤던 것들은 조금 가물가물하기도해서 그냥 뭉텅이로 들고왔다.

 

 

<完. 파이어에드 기반입니다.>

[안녕! 포켓몬스터의 세계에 잘 왔다! 나는 포켓몬 박사로 존경받는 오 박사란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목소리.

[시안, 준비되었는가? 드디어 이제부터 너의 이야기가 시작되어진다. 즐거운 것도 괴로운 것도 잔뜩 널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꿈과 무험과! 포켓몬스터의 세계로 Let's  go!]

새카만 검은 물에 하얀 잉크가 처지듯이 세상은 하얗게 물들었고, 그 하얀 세상이 익숙하지 않은 나는 자연스럽게 눈을 감았다. 문득 정신이 들어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낯선 방에 덩그러니 서 있었다. 그런데... 저 거울에 비친 갈색 머리 여자는 혹시 나?!

나는 분명 현실 사람인데 내가 움직이고 있는 이 세계는 게임 속이다. 그것도 포켓몬이 득실거리는 세계란다.

이곳은 가상 세계인가 현실 세계인가.

그 애매한 경계 속에서 나는 앞으로 나아간다.

▶표지 출처는 립파 님입니다. 예쁜 표지 감사합니다♡◀

 

1. [포켓몬] 클리어 

(2013~2022)

 

포켓몬 패러디물로 완결작품이다.

외전ㅠ 너무조아!!!!!!!!!!!

옛날에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최근에 작가님이 외전을 올려주셨다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 지금은 초반에 잉어킹이랑 파이리가 나왔던 초반부분이랑 팬텀부분이 아직 기억에 난다ㅠ

가물가물한 지금 날잡고 정주행이나 해야지

 

 

[힐링이지만 종종 다크. 합쳐서 다크 힐링물? / 악당 트립퍼 vs 영웅 트립퍼] 주인공 시안의 포켓몬 세계 여행기

※ 표지는 치카푸캉님의 팬아트입니다!

 

2. [포켓몬] 투클리어

(2016~2017)

 

앞에 나온 클리어와 마찬가지로 포켓몬 패러디물이다.

클러어 작가님이 클리어 연재를 마무리하시고 후속작?느낌으로 연재한 작품이다.

아쉬운건 50편을 마지막으로 52편 연재중단공지를 끝으로 연중된 작품이라는것..ㅠ

 

흑흑 언젠가 감을 되찾고 쓰게 될지도 모른다고 하셔서 일단 희망의 끈은 계속 쥐고있지만..ㅠㅠㅠ 클리어 외전이 어디야ㅠ 아무튼 클리어를 재밌게 봤다면 투클리어도 보는걸 추천!

 

#헌터 #환생
환생물이자 먼치킨 헌터헌터 팬픽입니다.
"적어도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었다."
저것이 죽어버리고 하루가 지나서 지금이다. 겨우 정신을 차렸다.
사실 다시 살아나니 성별이 바뀌었다 레벨이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다른 종족으로 태어나다니 패닉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고...

 

3. [헌터X헌터] 무명양의 헌터X헌터 세계에서 살아남기. (完)

(2009~2009)

 

2009년 작품으로 헌터헌터 패러디물이며 완결작이다.

너무 옛날이라 내용이 가물가물한데 옛날에는 재밌게 읽었던 기억은 남아있다.

다시 정주행해야지 해야지해야지.. 하던걸 잊어버리고 있다가 얼마전에 생각이 나서 일단 추천글에 들고왔다.

2009년 작품이라 지금 읽어보면 옛날이랑 똑같이 재밌을지는 확실할수는 없는데 일단 그당시에 재밌게 읽었으니까^^!

 

 

#나루토 #환생
무명양의 헌터X헌터 세계에서 살아남기 후속작입니다. 이번엔 나루토에요. 변합없이 먼치킨 지향입니다.

 

4. [나루토] 군림자(君臨者) - 完

(2009~2010)

 

위에서 소개한 작품과 동일한 작가님의 작품이다.

작품소개에 있는것처럼 배경이라고하는 패러디는 달라지지만 후속작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일단 이것도 완결작이니 연중걱정은 없이 편하게 쭉 달리면 된다. 

2009~2010년완결작이라 그만큼 옛날작품인거 생각하고 봐야하는데 내용이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서 크게 걱정까지는 하지는 않는데 다음에 이것도 날잡고 정주행해야지.

 

'유저'의 칭호를 부여 받은 평범한 그녀의.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녀의 이야기.
15금 / 피폐 / 스릴러 / 로맨스
유저 : 사용자, 이용자, 권리를 행사하다.

5. [헌터X헌터] 유저

(2012~)

 

헌터헌터 패러디물로 아직 완결이 안났다ㅠㅠ

2012년 작품이지만 아직 작가님을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다. 이것도 가물가물해서 ㅋㅋ 아니 죄다 기억안나는거 들고오는것같은데 살짝 정리할겸 들고와서 그런가.. 아무튼 이것도 재밌게 봤으니까 아직 선호작에 남아있는거겠지...

 

[花香陰 - 꽃향기그늘.]

붉고 푸른 눈이,
희고 붉은 눈과,

마주쳤다.

 

6. [리본] 화향음

(2011~2012)

 

리본 패러디물로 완결작으로 무크로 루트, 2011~2012년 작품이다.

옛날 작품이라 기억이 나지않아... 그치만 선호작 풀지 않았으니까 재밌었겠지. ..

 

#제이슨 #배트맨 #DC #히어로 #로맨스 #조커 #레드후드 #로빈 #뱃가
소설은 하나의 작은 세계이니, 작가란 신과 같다. -라는 말이 직설법인줄은 몰랐지.

"제이슨. 너의 구원을 맹세한 신을 믿어봐. 나는, 너만을 위한 너의 신이잖아."

[내가 쓴 피폐소설이 진짜 세상이 된 창조신 여주/ 이런 취향이라 미안해/ 막굴리던 최애를 구원해 보자/ 힐링물의 올바른 정의 / 제이슨 단일루트]

 

7. [DC] 타이핑월드

(2018~2020)

 

앞에서 소개했던 화향음과 동일한 작가님의 작품이다. 사실 이거쓰면서 같은작가님이란거 알았어...

DC 패러디로 제이슨루트, 77편기준으로 완결같다. 왜냐? 내가 초반만 보고 묵혀두고 달려야지 하다가 까먹어서.. ... 나 바보아닌가ㅋ... 아무튼 대충 77편을 잠깐 봤는데 작가님이 완결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시지는 않았는데 글로 완결이라고 표현하신게 아닐까..? 싶은 나의 마음

 

내생각에 이작가님 다른작품들은 다 재밌을 것 같다. 다음에 도장깨기해야지!!

 

"아기는 딱 일곱만 만들자."

쿨럭-. 갑자기 코피를 쏟는 시리우스.

기준은 토기였다.

[시리우스 블랙 루트] [알콩달콩물] [친세대물] [현세대물] [작가는 코믹한걸 좋아합니다.] [야한건 더 좋아합니다.] [완결났습니다.]

 

8. [해리포터/친세대] 사랑하는 샤샤(完)

(2011~2015)

 

해리포터 패러디로 시리우스루트. 

33편 기준으로 완결났다. 짧기는 한데 큰 갈들없이 가볍게 호로록 보기 좋았다. 옛날에..

지금은 잘 기억안나고 재밌게 봤던것만 기억난다. ㅎㅎ

아무튼 이 작가님 다른 작품에 있는 판타지소설도 재밌게 봤었다. 판타지란에 있는데 옛날에는 로판보다는 판타지란에 다들 작품 연재를 했어서.. 지금 기준으로 따지면 여주로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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